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머니투데이방송] 주걱턱 개선을 원한다면, 수술 보다 효율적인 주걱턱 치아 교정 고려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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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1-28 | 조회수 | 193 |
주걱턱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게 된다. 주걱턱은 하악이 튀어오고 상악의 치열은 보이지 않게 되면서 강한 인상으로 보이거나, 나이가 들어 보이고 얼굴이 길고 커 보이며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보통 주걱턱은 부모로부터 유전될 확률이 80%나 높아 유년 시절, 유치열 반대 교합 증상이 나타날 때 조기에 치료하면 6개월 내에 교정 치료가 마무리되는 만큼 효과적이나, 그렇지 않을 경우 성인 주걱턱 교정 시 어린이 주걱턱 교정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아 더 오랜 시간이 필요로 된다. 이 때문에, 어릴 때 미리 교정하지 못할 경우 양악 수술 등 더 큰 수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따라서 주걱턱 반대교합 교정을 진행하려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성장기 아이들은 뼈와 근육 조직의 성장이 매우 빠르게 이뤄지기 때문에 교정 반응도 비교적 빠르다. 그렇다고 무조건 어린 나이에 진행할 수도 없어서, 아이에게 반대교합 증상이 보이면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릴 때는 콤플렉스로 작용하지 않던 주걱턱이, 성장하면서 점점 심하게 발달되게 되고, 성인이 된 이후 심한 주걱턱이 되어 이를 치료하고자 마음먹을 경우에도 치아교정 치료로 주걱턱 반대교합을 개선할 수 있다.
흔히 주걱턱을 개선하려면 주걱턱 수술 및 양악 수술을 통해서만 해결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교정 치료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며 다양한 교정 치료 테크닉을 가진 주걱턱 교정 치과를 찾는다면 수술 없이 주걱턱 치료가 가능하다.
주걱턱 치아교정은 다양한 종류의 교정 장치와 특수 설계된 미니 스크류를 이용해 반대 교합이 생긴 치열을 원거리 이동하고 턱을 후하방 회전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위로 치솟고 설측으로 기울어진 하악전치부는 올바른 위치로 후방 이동해주고, 상악 치열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하방 이동시킨다. 여기에 하악을 시계방향으로 후하방 이동하면 더 만족스러운 주걱턱 교정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2년 정도 교정 장치를 착용하고 정기 통원 치료로 진행한다. 이러한 주걱턱 교정 방법은 주걱턱 수술 등의 수술적인 방법을 동반하는 주걱턱 교정 치료보다는 수술 부담이 없어 회복 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비용과 부작용 부담도 현저히 낮다.
이에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주걱턱 교정 후기를 보면 단순히 심미적인 결과뿐만이 아니라, 호흡과 발음 문제 등 기능적인 부분에서 개선 효과를 봤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만큼 콤플렉스라고 여겨질 때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에도 불편함을 느낀다면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걱턱 반대교합의 경우 외모적인 콤플렉스는 물론, 발음이 새거나, 부정교합으로 인해 음식물의 저작 기능도 저하시켜 소화 기능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원장은 "그런 만큼 주걱턱을 개선할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면, 수술적인 방법이 아니어도 수술을 하지 않는 치아교정 방법을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주걱턱 교정 치과를 찾아 자신에게 필요한 교정 치료 방법을 상담 받고 치료 계획을 세울 것을 권장한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주걱턱 교정 치료 사례가 명확하고 다양한 교정 치료 노하우를 보유한 경험 많은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교정 치과를 찾을 것을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012610512767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