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머니투데이방송] ‘비수술 주걱턱 교정’으로 반대교합과 얼굴형 개선까지 함께 … 기능성 & 심미성 증대 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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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11-03 | 조회수 | 273 |
주걱턱은 관상학적으로 재물을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아래턱이 긴 생김새인 주걱턱은 유명 재벌가의 관상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주걱턱 발달 정도가 심하며, 상악보다 하악이 더 발달된 반대교합일 경우, 교합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음식물을 섭취할 때 치아의 저작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해 음식물을 섭취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입으로 숨을 쉬는 구호흡이나, 발음이 새는 등의 여러가지의 불편함이 따르게 된다.
특히 인상에 미치는 영향이 커 외모의 콤플렉스로 작용하기 쉽다. 주걱턱 방치 시 얼굴의 연조직 처짐이 진행되는데, 이는 하악 치열이 두드러져 나이가 들어 보이는 노안 얼굴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상악 전방이 짧고 하악이 발달했다 보니 웃을 때 상악 치열이 잘 보이지 않는 ‘로우 스마일’의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이 로우스마일 양상이 보이는 이들은 하악이 강조되며 합죽이와 같은 입매로 보이기 쉽다.
주걱턱 반대교합은 크게 골격성, 치성 2가지 유형으로 구분 지을 수 있다. 골격성 반대교합의 경우 골격적으로 하악지와 하악체가 길게 성장하며, 하악보다 상악이 열성장한 경우를 말한다. 이를 분석해보면 대부분 아랫 치열이 입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상악 치열이 앞으로 뻗쳐 있다.
치성 반대교합은 골격의 크기는 정상이나, 하악 전치와 치축이 앞으로 기울어지고 상악 치열은 안으로 기울어져 들어가는 모습으로, 이 경우 치아 각도만 정상적으로 이동해주는 주걱턱 치아교정 치료만으로 쉽게 반대교합을 해소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과거에는 이러한 주걱턱 반대교합을 양악수술로 해결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제는 치아교정 기술력의 발달로, 전신 수면 마취 후 절개를 하고 뼈를 절골하는 위험 부담이 큰 수술적인 방법 없이도, 비수술 주걱턱 교정만으로도 심한 반대교합까지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교정 장치와 함께 특수 개발된 미니스크류로 치열을 원거리 이동시켜주며, 추가로 턱을 후하방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아래턱을 넣어 주는 방식으로 주걱턱 치료가 가능하다. 하악 전치부를 후방 이동시키고, 상악 치열을 고르게 보이게 하므로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상악-하악의 교합이 맞아 떨어져가며 정상교합을 되찾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치과에서 비수술 주걱턱 교정 치료가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교정 치과에 내원해 교정 치료에 대한 충분한 상담을 먼저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주걱턱 교정은 뼈를 절단하는 수술 없이도 충분히 해소가 가능한 방법이다. 교합을 개선하면서 기능성을 회복하고, 노안처럼 보이는 인상을 다시 동안으로 바꾸며 심미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며, “대부분 주걱턱은 수술로 개선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있으나, 특허받은 미니스크류와 교정 장치를 이용하면 충분히 수술없이도 주걱턱교정이 가능한만큼 이와 관련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치과에서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110211032636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