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머니투데이방송] 비수술 돌출입 교정, 수술 없이 훅 교정장치로 빠르고 정확하게 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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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10-21 | 조회수 | 225 |
타인의 시선이 얼굴에 머물 때 집중도가 높은 부위를 꼽으라면 눈, 그다음은 입일 것이다. 이 두 부위는 시선의 집중도가 높은 만큼, 그 사람의 인상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중에서도 앞으로 툭 튀어나온 입은 퉁명스러운 인상을 연출할 수 있으며, 촌스러운 이미지를 형성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발생시킬 수 있다.
흔히 황인종에게 주로 발생하는 돌출입은 위쪽 치아, 즉 상악이 돌출돼 입 주변이 상대적으로 튀어나온 증상을 말한다. 심할 경우 입이 코, 턱보다 앞으로 튀어나올 수 있으며, 입술이 두꺼워 보이거나 입을 다물었을 때 입매가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다. 웃을 때도 잇몸이 모두 드러나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으며, 치아 맞물림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저작 기능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돌출입 수술을 통해 돌출입을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지만, 피부를 절개하고 뼈를 건드리는 방식이 부담스럽다 보니, 조금 더 효율적인 방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돌출입 수술을 대신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바로 비수술 돌출입교정이 있다. 수술 없이 치아교정을 통한 방법으로 돌출입을 개선할 수 있는데, 이때 어떤 의료진이 어떤 장치를 이용해 어떻게 교정 치료를 하느냐에 따라 치료 결과가 달라지게 된다.
특히 보다 효율적인 돌출입 교정 결과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훅 교정 장치가 주목받고 있다. 훅 브라켓 교정장치는 돌출입을 빠르고 정확하게 교정해 주는 방법으로, 수술을 하지 않고도 교정 장치의 기술력만을 이용해 적은 힘과 통증으로 심한 돌출입 교정까지 가능하다.
기존 브라켓과 달리, 브라켓에 훅을 첨가하여 교정을 진행해 교정 시 치아와 치열의 저항중심점 가까이에 힘이 전달될 수 있으며, 구치부, 전치부의 미니스크류를 통해 적은 힘으로 잇몸뼈 돌출 현상과 뻗친 치아를 이동시켜주기 때문에 치아 끝부분이 입 안쪽으로 들어가는 옥니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발치 후 빈 공간이 1년 동안 모두 메꿔지고 교정 시작 동시에 치아 당기기가 가능해, 보다 빠른 돌출입 교정기간으로 3~4개월만 되도 가시적인 교정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훅 교정 장치는 훅 브라켓 또는 버튼의 치아 부착수단과 연결하는 견인 수단의 견인 라인이 거의 수평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으로, 치아를 바로잡아 정렬해 주어 치아가 기울어지는 편심 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돌출입 치아교정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 교정 치료하면 교정 장치가 눈에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들을 많이 하는데, 훅 교정 장치와 함께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를 이용한다면, 눈에 띄지 않게 돌출입 투명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이유는 교정 초반에 1년 정도 훅 교정 장치를 부착할 때 설측으로 부착이 가능하고, 교정 후반부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인비절라인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게 교정 치료가 가능해졌다.
이에 돌출입교정치과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 원장은 “흔히 돌출입 교정 후기를 보면 긴 교정 기간에 지치는 경우가 많은데, 특허받은 훅 교정 장치는 적은 힘으로 빠른 시간 내 비수술 돌출입 교정이 가능하다”라며 “더불어 3D 시뮬레이션으로 교정 치료 후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어, 더욱 정교한 교정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원장은 “그렇기 때문에 돌출입으로 인해 수술을 할지, 교정을 할지 고민하고 있는 경우라면 병원에 방문해서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교정 치료 계획을 세워줄 수 있는 치과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돌출입 치아교정의 경우, 의사의 풍부한 교정 치료 경험과 치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교정 결과를 좌우하는 만큼 비용이나 가격 등에 치중하기 보다는 숙련된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치과를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라고 권장했다.
글▶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102011061032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