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뉴스포인트] ‘비수술 주걱턱 교정’, 치아 교정 장치와 미니스크류가 도움될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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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9-15 | 조회수 | 298 |
비뚤어진 치아를 바로잡는데 주로 진행되는 치아교정이 기술의 발달로 교정의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특히, 특수 개발된 미니스크류를 통한 교정치료는 수술적인 방법으로만 개선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던 주걱턱을 비수술적 방법으로 교정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받았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주걱턱은 아래턱의 과성장이나 위턱의 열성장으로 아래턱이 위턱보다 튀어나온 현상으로, 골격성 반대교합과 치성 반대교합으로 구분할 수 있다. 수술없이 비수술 교정으로 반대교합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위로 치솟고 설측으로 기울어진 하악 전치부를 올바르게 후방으로 이동하고, 상악 치열이 잘 보이도록 하방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더불어 하악을 시계 방향으로 후하방으로 이동해 턱을 뒤로 가게 해야 만족스러운 주걱턱 치아 교정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하악을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발생한 수직 치아 간격은 상악 치열이 잘 보이게 배열할 때 함께 개선하면 비수술 교정을 완성할 수 있다. 교정장치와 특수 개발된 미니스크류를 이용해 치열을 원거리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추가로 턱을 후하방 회전하여 아래턱을 넣어 해소할 수 있다. 이에 뼈를 절단하는 양악수술 없이도 개선할 수 있으며, 수술에 비해 비용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교정 후 별도의 회복기간이나 부작용은 없지만, 2년 정도의 교정 장치 부착 기간이 필요하다. 반대교합을 방치하면 얼굴 연조직의 처짐이 더해져 하악 치열이 두드러질 수 있으며, 비교적 개선이 쉬운 치성 반대교합이라도 성장 과정 중 방치할 경우 골격 성장에 영향을 줘 더욱 심한 반대교합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부정교합이 없고, 기능적, 심미적 불편함이 없는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교정 치료가 필수는 아니나, 심한 반대교합이나 부정교합으로 발생했을 경우에는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교정하는 것이 좋다. 치아교정 장치의 발달로 이제는 주걱턱은 물론 돌출입, 안면비대칭까지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수술을 하더라도 추가적으로 주걱턱 교정이 필요할 수 있고, 잘 살펴보면 꼭 수술을 하지 않아도 교정만으로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만큼 탁월한 교정 치료 기술력을 보유한 주걱턱 교정치과를 찾아 수술없이, 비수술적인 방식만으로 개선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랜 노하우를 가진 치아교정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나누고 교정 치료를 결정할 것을 권장한다. 글 -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