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오리건치과
[폴리뉴스] 비수술 돌출입 치아교정, 훅(HOOK) 교정 &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장치 통해 교정 기간 단축할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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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5-06 | 조회수 | 406 |
일반적으로 치과는 치아나 잇몸 등의 구강 상태에 문제점이 발견했을 때 방문한다고 생각하나, 비정상적인 치아 배열이나 부정교합 문제, 잇몸뼈 돌출 등을 개선하기 위한 교정 치료를 위한 수요도 많다.
그 중에서도 흔히 동양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돌출입은 상악이 과도하게 돌출돼 코나 턱끝보다 입이 더 앞으로 튀어나온 상태를 말한다. 입이 나와 보여 촌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심미성을 저하시키기도 하며, 부정교합으로 인해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저작이 어렵거나, 입이 제대로 다물어지지 않아 구강 호흡을 하는 경우 등 기능적 측면을 개선하기 위해 돌출입 치아교정이나 수술을 알아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돌출입수술은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길더라도,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돌출입을 해소할 수 있는 교정 치료에 관심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돌출입교정 기간은 2년에서 5년 정도의 오랜 치료기간이 필요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그러나 훅(HOOK)교정 장치로 돌출입교정을 시작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특허받은 치아교정 장치로 알려진 훅교정 장치는 교정 치료 시작과 동시에 치아 당기기가 가능하여 교정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줘, 빠른 교정을 원하는 이들에게 수요가 높다.
교정 단계 중 치아배열과 치아당기기가 한 번에 가능해 교정 3~4개월 후 가시적인 효과를 느끼기 시작하는 훅교정은 적은 힘으로 통증을 줄이면서 돌출입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브라켓과 달리 치아와 치열의 저항 중심점 가까이에 힘이 전달되도록 하며, 치아를 바로 정렬 시키면서 편심적으로 교정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보다 효과적인 돌출입교정 치료 장치이다.
또한 구치부 미니스크류와 전치부 미니스크류를 이용해 교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과한 힘으로 인해 치아가 입 안쪽으로 들어가는 옥니도 예방할 수 있으며, 치아 안쪽에 6개 치아에만 설측으로 장치를 붙이거나, 비뚠 치아가 있을 경우에는 자체 개발한 CBT (Clear Button Technique)을 이용하므로 치아 겉면에서 철사 등의 교정 장치가 보이지 않아 심미적인 돌출입교정이 가능하다.
교정 시작 후 1년 간은 훅교정으로 돌출입을 치료한 뒤, 그 다음 후반부에는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를 이용한 돌출입 투명교정이 가능하다. 인비절라인은 일반 투명교정 장치와 다르게 부정교합까지 치료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교정기로, 특허받은 플라스틱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우수한 심미성을 자랑한다.
이로써 돌출입도 이제는 비수술 치아교정 방법으로, 그것도 장치가 눈에 보일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있게 치료가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훅 교정 장치와 인비절라인을 치아교정 장치를 병행할 경우 평균적으로 소요되는 돌출입교정 기간보다 더 짧은 시간 안에 돌출입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이와 같이 만족스러운 돌출입 교정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가격이나 비용에 치중하기 보다는 가려고 하는 치과의 기술력과 더불어 심미적이면서도 짧은 기간 내에 돌출입 치아교정이 가능하도록 맞춤 치료 계획을 세워주는 숙련된 치아교정 전문의가 상주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글 - 오리건치과 김옥경(치아교정 전문의) 대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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